대학생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제도예요. 2025년 현재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700만원, 1~3분위는 연간 5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는 등록금 전액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국가장학금 제도는 2012년 시작된 이후 계속 확대되어 왔어요. 처음에는 소득 하위 50%만 지원했지만, 지금은 8분위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답니다. 특히 2024년부터는 1~3분위 지원금이 대폭 인상되어 등록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어요. 이제 대학 진학의 꿈을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소득분위별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
2025년 국가장학금 I유형의 소득분위별 지원 금액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는 한 학기당 350만원으로, 대부분의 사립대학 등록금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랍니다. 1분위부터 3분위까지는 연간 570만원, 학기당 285만원을 지원받게 돼요. 이 금액은 국공립대학은 물론 많은 사립대학의 등록금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4분위와 5분위는 연간 420만원, 학기당 210만원을 지원받아요. 6분위는 연간 390만원, 학기당 195만원이 지원되고, 7분위는 연간 350만원, 학기당 175만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8분위는 연간 350만원, 학기당 175만원이 지원돼요. 9분위와 10분위는 아쉽게도 국가장학금 I유형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다른 유형의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의대, 치대, 약대, 한의대 같은 의학계열 학과는 등록금이 일반 학과보다 높아서 지원 금액도 달라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연간 700만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1~3분위도 동일하게 570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4~8분위는 일반 학과와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받지만, 실제 등록금 대비 지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답니다.
2025년 소득분위별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표
소득분위 | 연간 지원금액 | 학기당 지원금액 | 지원 비율 | 비고 |
---|---|---|---|---|
기초/차상위 | 700만원 | 350만원 | 100% | 전액지원 |
1분위 | 570만원 | 285만원 | 95% | 생활비 추가지원 |
2분위 | 570만원 | 285만원 | 95% | 생활비 추가지원 |
3분위 | 570만원 | 285만원 | 95% | 생활비 추가지원 |
4분위 | 420만원 | 210만원 | 70% | - |
5분위 | 420만원 | 210만원 | 70% | - |
6분위 | 390만원 | 195만원 | 65% | - |
7분위 | 350만원 | 175만원 | 58% | - |
8분위 | 350만원 | 175만원 | 58% | - |
다자녀 가구의 경우 특별한 혜택이 있어요!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모든 자녀는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연간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이는 8분위를 초과하는 가구도 해당되니 꼭 확인해보세요. 셋째 자녀부터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다자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어요.
국가장학금 II유형은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추가로 지원되는 장학금이에요. 각 대학마다 지원 금액과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9분위까지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평균적으로 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가 추가 지원되며, 학교의 재정 상황과 정책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답니다. 서울 주요 사립대학들은 상대적으로 II유형 지원금이 높은 편이에요.
소득분위 산정 기준과 방법
소득분위는 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산정돼요.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한 금액이랍니다.
2025년 기준으로 1분위는 월 소득인정액이 약 162만원 이하, 2분위는 약 271만원 이하, 3분위는 약 368만원 이하예요. 이 기준은 매년 조금씩 조정되니 정확한 금액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소득평가액 계산 시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연금소득 등 모든 소득이 포함돼요. 하지만 일부 공제 항목도 있답니다. 근로소득의 경우 30%가 공제되고, 기본공제액도 적용돼요. 일용근로소득은 50%가 공제되니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조건이에요. 장애인이나 한부모가족 등은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재산의 소득환산액은 일반재산, 금융재산, 자동차로 구분해서 계산해요. 주거용 재산은 1.04%의 낮은 환산율이 적용되고, 일반재산은 4.17%, 금융재산은 6.26%의 환산율이 적용돼요. 기본재산액 공제도 있어서 대도시는 6,900만원, 중소도시는 4,200만원, 농어촌은 3,5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답니다.
가구원 수도 소득분위 산정에 중요한 요소예요. 부모와 미혼 형제자매가 모두 가구원에 포함되며, 형제자매가 대학생이면 가구원 수가 늘어나 유리해져요.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과 함께 거주하는 부모만 가구원으로 인정되고, 재혼한 경우 계부모도 가구원에 포함돼요.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는 주민등록상 세대가 분리되어 있으면 조부모는 가구원에서 제외됩니다.
소득분위 산정 시 특별한 상황도 고려돼요. 실직이나 폐업으로 소득이 급감한 경우 최근 3개월 소득으로 재산정을 요청할 수 있어요. 의료비 지출이 많은 중증질환자가 있는 가구는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있으면 재산 손실분을 인정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증빙서류를 준비해서 신청하세요.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와 서류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어요.
신청 기간은 매 학기 시작 전에 있는데, 1학기는 전년도 11월부터 12월까지, 2학기는 5월부터 6월까지가 1차 신청 기간이에요.
2차 신청도 있지만 소득분위 산정에 시간이 걸려서 장학금을 늦게 받을 수 있으니 꼭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신청 절차는 먼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요. 그다음 국가장학금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개인정보와 학적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해요.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도 중요한데, 부모님과 형제자매 모두의 동의를 받아야 소득분위 산정이 가능하답니다. 동의는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으로 간단히 할 수 있어요.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 체크리스트
구분 | 필수 사항 | 준비 서류 | 확인 방법 | 주의사항 |
---|---|---|---|---|
본인인증 | 공인인증서 | 신분증 | 온라인 | 유효기간 확인 |
가구원동의 | 전원 동의 | 가족관계증명서 | 온라인/오프라인 | 미동의시 산정불가 |
서류제출 | 상황별 상이 | 증빙서류 | 업로드/방문 | 제출기한 준수 |
성적입력 | 직전학기 성적 | 성적증명서 | 대학 연계 | B0 이상 필수 |
계좌등록 | 본인명의 | 통장사본 | 온라인 등록 | 1원 인증 필요 |
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장애인 가구는 장애인증명서가 필요해요. 다자녀 가구는 가족관계증명서로 자녀 수를 증명해야 하고, 한부모가족은 한부모가족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서류들은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신청 후에는 소득분위 산정 결과를 기다려야 해요. 보통 4~6주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 동안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으니 문자나 이메일을 잘 확인해야 해요. 소득분위가 확정되면 학교에서 성적 기준을 확인한 후 최종 장학금이 확정돼요. 장학금은 우선 등록금으로 충당되고, 남은 금액은 학생 계좌로 입금됩니다.
국가장학금 유형별 특징
국가장학금은 크게 I유형과 II유형으로 나뉘어요. I유형은 소득분위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지원하는 기본 장학금이고, II유형은 대학이 자체 기준으로 추가 지원하는 장학금이에요. I유형은 전국 모든 대학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되지만, II유형은 대학마다 지원 금액과 선발 기준이 달라요. 두 유형을 모두 받으면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
지역인재장학금도 있어요. 비수도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비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인데, 입학성적이 우수하면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내신 3등급 이내 또는 수능 2개 영역 3등급 이내면 신청 자격이 되고, 재학 중 성적을 유지하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지방 거주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예요.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장학금이에요. 삼성, 현대차, LG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지원 규모가 상당해요. 학기당 20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 지원되며, 성적 우수자나 특정 전공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봉사활동이나 멘토링 참여가 조건인 경우도 있지만,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인기가 높아요.
국가우수장학금은 성적이 매우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에요. 이공계는 '대통령과학장학금', 인문사회계는 '인문100년장학금', 예체능계는 '예술체육비전장학금'이 있답니다. 신입생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고, 재학생은 학점과 학과 추천으로 선발해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까지 지원되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어요.
근로장학금도 놓치지 마세요! 교내에서 일하면서 경험도 쌓고 돈도 벌 수 있는 제도예요. 시급이 2025년 기준 11,50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높고, 학업과 병행하기 좋은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어요. 도서관, 행정실, 연구실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할 수 있고, 월 40시간까지 근무 가능합니다.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우선 선발되니 꼭 신청해보세요.
추가 장학금 중복 수혜 전략
국가장학금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장학금들이 많아요!
먼저 교내장학금을 살펴보면, 성적우수장학금, 가계곤란장학금, 특기장학금 등이 있어요. 대부분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지만, 등록금 범위를 초과할 수는 없어요. 초과분은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니 학교 장학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지자체 장학금도 활용하면 좋아요.
서울시는 '서울희망장학금', 경기도는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어요. 시군구별로도 별도 장학제도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거주지 주민센터나 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지역 출신 대학생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경쟁률이 낮은 편이랍니다.
기업 장학금과 재단 장학금도 눈여겨보세요.
아산나눔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 STX장학재단 등 많은 재단이 대학생을 지원하고 있어요. 전공이나 지역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지원 금액이 크고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하는 곳이 많아요. 매년 상반기에 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학자금 대출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연 1.7%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고,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길 때까지 상환이 유예돼요. 생활비 대출도 학기당 200만원까지 가능하니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유용해요. 농어촌 출신 학생은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답니다.
장학금 신청 팁을 알려드릴게요!
- 모든 장학금은 신청 기간을 놓치면 받을 수 없으니 캘린더에 미리 표시해두세요.
-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장학금은 미리 작성해두면 여러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 추천서가 필요한 경우 교수님께 미리 부탁드리고,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 증명서도 미리 준비해두면 좋아요.
- 무엇보다 성적 관리가 중요하니 학점 관리에 신경 쓰세요!
FAQ
Q1. 국가장학금 신청을 놓쳤는데 2차 신청도 가능한가요?
A1. 네, 2차 신청도 가능해요. 하지만 소득분위 산정에 시간이 걸려서 등록금 납부 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학자금 대출을 먼저 받고 나중에 장학금으로 상환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Q2.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어떤 부모의 소득을 신고해야 하나요?
A2. 함께 거주하는 부모의 소득만 신고하면 돼요. 양육권자가 아니어도 실제 함께 사는 부모 기준이며, 재혼한 경우 계부모의 소득도 포함됩니다.
Q3. 휴학하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나요?
A3. 휴학 중에는 받을 수 없어요. 복학하는 학기에 다시 신청하면 되고, 휴학 전 받던 장학금 자격은 복학 후에도 유지됩니다.
Q4. 성적이 B0(3.0)가 안 되면 장학금을 못 받나요?
A4.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C0(2.0) 이상이면 되고, 1~3분위는 C+ (2.5) 이상이면 받을 수 있어요. 4분위 이상은 B0 이상이 필요합니다.
Q5. 편입생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A5. 네, 편입생도 신청 가능해요. 편입 첫 학기는 성적 기준 없이 받을 수 있고, 두 번째 학기부터는 직전 학기 성적 기준이 적용됩니다.
Q6. 대학원생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A6. 일반 국가장학금은 학부생만 가능하지만, 대학원생은 '대학원생 지원 장학금'이나 연구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Q7. 초과학기에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A7. 정규학기(8학기)까지만 지원되고 초과학기는 받을 수 없어요. 다만 장애인 학생은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Q8.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면 장학금을 더 받을 수 있나요?
A8.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자체로는 추가 지원이 없어요. 하지만 이로 인해 졸업이 늦어져도 정규학기 내에서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9. 군대 가기 전에 미리 신청할 수 있나요?
A9. 입대 예정이면 신청할 수 없어요. 전역 후 복학하는 학기에 신청하면 되고, 군 복무 기간은 장학금 수혜 횟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10. 소득분위가 잘못 산정된 것 같은데 이의신청이 가능한가요?
A10. 네, 최초 산정 후 14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어요. 소득이나 재산 변동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재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11.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한가요?
A11. 등록금 범위 내에서는 대부분 중복 수혜가 가능해요. 등록금을 초과하는 금액은 생활비 지원 장학금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Q12. 외국인 유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A12. 국가장학금은 대한민국 국민만 신청 가능해요.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 자체 장학금이나 정부초청장학금을 알아보세요.
Q13.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도 지원되나요?
A13.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기관이면 가능해요. 대부분의 사이버대학과 일부 학점은행제 기관이 지원 대상입니다.
Q14. 전과를 하면 장학금이 취소되나요?
A14. 전과해도 장학금은 유지돼요. 다만 지역인재장학금처럼 특정 조건이 있는 장학금은 자격을 잃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Q15. 장학금을 받고 자퇴하면 반환해야 하나요?
A15. 학기 중 자퇴하면 남은 기간에 비례해서 반환해야 해요. 학기 초에 자퇴하면 대부분 반환하지만, 기말에 자퇴하면 반환 금액이 적습니다.
Q16. 계절학기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A16. 국가장학금은 정규학기만 지원돼요. 계절학기는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거나 교내 장학금을 알아보세요.
Q17. 소득이 갑자기 줄었는데 재심사가 가능한가요?
A17. 실직, 폐업, 재해 등으로 소득이 급감했다면 '긴급 경제사정 변동 신청'이 가능해요. 최근 3개월 소득으로 재산정받을 수 있습니다.
Q18. 가구원이 군대에 있으면 제외되나요?
A18. 군 복무 중인 형제는 가구원에서 제외돼요. 이로 인해 가구원 수가 줄어들면 소득인정액 기준이 낮아져 불리할 수 있습니다.
Q19. 장학금 신청 후 취소할 수 있나요?
A19. 신청 기간 중에는 취소와 재신청이 가능해요. 신청 기간이 끝난 후에는 취소할 수 없으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Q20. 장학금을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하나요?
A20. 등록금 지원 장학금은 비과세예요. 생활비 지원 장학금도 대부분 비과세지만, 근로장학금은 근로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이 글의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이며,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www.kosaf.go.kr)나 콜센터(1599-2000)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길 권합니다.